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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고등연맹전] 고교팀 유니폼에도 ‘스폰서’ 있다 [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9-08-17 16:02:52 hit 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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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신용협동기구의 후원을 받는 SC성남 U-18(주황색 유니폼).

 

[합천=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프로축구에서 유니폼은 ‘광고판’이다. 가슴, 허리, 어깨 등 부분에 후원업체 이름이나 제품명 등을 새긴다. 최근에는 아마추어 팀도 유니폼으로 ‘스폰서’를 홍보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 16일 조별리그를 마친 “살맛나는 행복합천” 제55회 추계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에서도 눈에 띄는 유니폼들이 있었다. 

 

▲ SC성남 U-18

유니폼 상의 전면에 지역 신용협동기구 ‘MG새마을금고 성남제일’을 새겼다. 이평재 감독은 “올해 5월부터 후원을 받고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고위 관계자 분이 우리 지역 고교 클럽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해서 이뤄졌다”고 했다. SC성남은 유니폼 뿐 아니라 선수단 버스에도 후원단체 명칭을 새겨 홍보를 하고 있다.

 

 

기사후략

원문링크 : http://www.football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9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