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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연맹, 춘-추계 연맹전 내년까지 합천군서 개최 [스포츠서울]
by 운영자 | Date 2020-05-12 15:09:41 hit 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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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한축구협회>

 

 

춘·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내년까지 경남 합천군에서 개최된다.

11일 고교축구연맹에 따르면 2021년까지 춘·추계 대회를 모두 합천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고교연맹은 이날 합천군 용주면 청와대 세트장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와 대회 개최 협약을 체결했다.

매년 2월(춘계)과 8월(추계) 연맹전을 개최한 고교연맹은 앞서 지난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개최 예정이던 대회를 오는 7월로 연기했다. 고교연맹 관계자는 “춘계 대회는 7월에 열릴 예정”이라며 “정확한 일정 확정은 대한축구협회에서 일괄적으로 다른 연맹과 같게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규모가 작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교연맹은 합천군과 운영비 일부를 부담할 예정이다.

 

기사 후략

원문 링크: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68&aid=0000657142